
우성진 구청장 복지정책, ‘찾아가는 돌봄’에서 ‘이웃이 함께하는 돌봄’으로
대구 동구가 우성진 동구청장 체제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기관의 지원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 등 주민 조직의 나눔을 결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이윤형)은 지난 19일 저소득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계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춘추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환절기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불 50채에 담긴 ‘생활밀착형 복지’
이번 사업은 규모보다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살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고령층과 홀몸어르신에게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다. 이에 지역사회가 춘추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행정기관이 모든 복지 수요를 직접 해결하기보다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행정이 이를 연결하는 지역 중심의 복지안전망이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우성진 동구청장,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구’ 기반 확대
우성진 동구청장은 동구 전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현장 복지체계와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는 행정의 지원뿐 아니라 이웃의 관심과 지역 공동체의 참여가 중요하다.

신천1·2동의 이번 나눔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지역 공동체형 돌봄’의 현장 사례로 볼 수 있다.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지속”
이윤형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환절기를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신천1·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동구 복지’
우성진 구청장 체제의 동구 복지행정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실제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까지 지역 단위의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의 적극적인 참여는 행정이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 주민들이 먼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지는 거창한 사업뿐 아니라 이불 한 채, 식사 한 끼, 안부 확인과 같은 작은 지원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생활 속 복지사업이 각 동에서 지속될수록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이 추진하는 현장 중심 복지정책에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이 더해지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는 동구형 복지공동체’의 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